월예능
19일 SBS F!L·SBS M '더 트롯쇼 특집 드림콘서트 트롯'이 3부가 공개된다.
강혜연과 성리는 가수 패티김의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박군과 홍자는 부부듀엣의 '부부'를, 한혜진이 가수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곡해 부부의 사랑을 노래했다. 김용임은 양지은과 '빙빙빙'을, 진성은 김용임과 양지은은 '안동역에서'를 선보여 국악의 신들의 콜라보 무대를 펼쳐질 전망이다.
김호중은 '더트롯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자주 안 하는 곡을 준비했다"라고 밝힌 바와 같이 '약속', '너나 나나', '아도르(Adoro)'의 무대를 꾸몄다. 그는 울림 가득한 묵직한 보이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안방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계획이다.
끝으로 부산 출신 최백호는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무대를 통해 낭만 가객 다운 면모를 뽐냈다.
['더 트롯쇼 특집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한 김호중 등.사진 = SBS F!L·SBS M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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