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오는 21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는 스페셜 MC로 김우석이 출연한다. 김우석은 MC들과의 첫 만남 때부터 학창 시절 바리스타를 하기 위해 자퇴까지 한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김우석은 카페 성공 비결을 모두 배워가겠다는 야망과 쪽박 카페를 살리겠다는 열의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MC들은 김우석의 열정에 모두 입을 모아 "스폐셜 MC를 잘 모셨다"며 단번에 MC 합격점을 줬다. 그뿐만 아니라 김우석은 손댈 카페를 꼼꼼히 사전 답사하는 것은 물론, 폭우에도 철원 시내에 홍보 전단지를 돌리며 창업 꿈나무로서 맹활약을 펼쳤다고 해 기대가 상승한다.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김우석. 사진 = SBS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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