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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에이드뮤직은 신인 가수 이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드뮤직은 보컬 안다은과 기타리스트 김규년으로 이루어진 그룹 디에이드가 설립한 회사이다.
이세연은 지난 2016년 당시 19세 나이로 슈퍼스타K에 출연한 바 있다. 특유의 짙은 호소력으로 당시 심사위원 김연우에게 극찬을 받고 탄탄한 보컬능력으로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했다.
김규년, 안다은은 “소중한 마음을 노래할 가수 이세연의 성장과 행보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세연의 맑고 깨끗한 음색에 디에이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며 “에이드뮤직이 제작에 나서는 건 7년 만인데, 재능 있는 동료 후배들이 자신의 음악을 즐기며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이드(왼쪽)와 이세연, 사진 = 에이드뮤직]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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