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컴백' 틴탑, 스케줄러 공개…풍성한 콘텐츠 예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이 19일 새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틴탑은 오는 20일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선다. 21일과 23일에는 '라이프(Life)'와 '프리덤(Freedom)'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이후 리릭 스포일러와 트랙리스트, 뮤직 섬네일, 두 가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내달 4일에는 '틴탑 [포슈어]'의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에 돌입한다.

틴탑의 '포슈어(4SHO)'는 당연하고 확실함을 뜻하는 'For Sure'의 약자다. 틴탑이 팬들에게 전하는 '확실하고 당연한 약속'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이 팬들에게 건네는 약속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컴백 후 틴탑은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들은 '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스탑잇 팝잇 라이브(2023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틴탑 신보 '틴탑 [포슈어]'는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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