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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수작 측 "시나리오 갑질? 불공정 계약NO, 합의점 찾을 것" [공식](전문)

시간2023-06-19 17:26:2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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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사 수작 측이 시나리오 갑질 계약 논란에 반박했다.

19일 영화사 수작 박재수 대표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시나리오를 제작사에게 빼앗겼다는 모 작가의 글이 게시되고 게시자의 일방적인 주장이 언론에 보도되는 과정에서 제작사는 물론 아직 공개되지도 않은 영화의 제목과 배우들의 실명까지 언급되는 일이 발생해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제작사의 입장을 표명한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작사는 작가와 2020년 10월 영화 'A'의 각본 및 감독계약서와 영화화 권리확인서를 체결하고 8개월 간 캐스팅을 진행했다. 캐스팅과 투자가 진행 중인 시기라 감독의 업무는 시작되지 않았고, 작가가 맡은 업무 역시 없었다. 그런데 2021년 10월 작가가 캐스팅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이유로 작품을 가지고 나갈 것을 요구했다. 제작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작가는 계약해지를 주장하며 '영화인 신문고'에 불공정 계약으로 신고했다. '영화인 신문고'는 2022년 8월 계약해지를 강제할 수 없다는 최종 의결서를 내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수착 측은 소송담당 법무법인에 자문을 구한 결과 불공정계약이 아니라는 의견을 받았다며 "작가가 1년 넘게 신문고 신고, 형사고소 등 신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며 연출을 거부해 어쩔 수 없디 다른 감독을 섭외해 시나리오를 대폭 수정하고 나서 캐스팅과 투자를 성사시켰다. 그런데 작가가 갑자기 본인이 감독을 해야 된다고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사는 이미 상황을 돌이킬 수 없고, 계약대로 각본 크레디트와 각본료 잔금과 수익지분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작가는 감독을 시켜주거나 그게 아니면 제작을 중단하라고 하면서 왜곡된 사실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언론에 제보했으며 이로 인해 영화제목과 배우들의 실명들이 공개되며 현재 촬영 중인 영화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작가의 주장에 무리가 있다고 해도 원만히 해결하고 제작에 임했어야 했다. 온 힘을 다해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감독과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제작자로서 사실을 바로잡고 작가와의 원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생각"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시나리오 작가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시나리오를 제작사에 빼앗기는 등 갑질 계약을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영화사와 각본 및 감독 계약서를 썼음에도 '입봉'하지 못했고 자신의 동의 없이 촬영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하 영화사 수작 공식입장 전문.

'영화사 수작'의 대표 박재수 입니다.

2023년 6월 1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시나리오를 제작사에게 빼앗겼다는 모 작가의 글이 게시되고 게시자의 일방적인 주장이 언론에 보도되는 과정에서 제작사는 물론 아직 공개되지도 않은 영화의 제목과 배우들의 실명까지 언급되는 일이 발생해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제작사의 입장을 표명합니다.

제작사는 작가와 2020년 10월 영화 'A'의 '각본 및 감독계약서'와 '영화화 권리확인서'를 체결하고 캐스팅을 8개월 정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캐스팅과 투자가 진행 중인 시기라 감독의 업무는 시작되지 않았고, 따라서 그사이 작가가 맡은 업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 10월 갑자기 작가가 캐스팅이 오래 걸린다고 작품을 가지고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받아들이지 않자 계약해지를 주장하면서, '영화인 신문고'에 불공정 계약으로 신고했습니다. '영화인 신문고'는 2022년 8월 2일 계약해지를 강제할 수 없다는 최종 의결서를 내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소송담당 법무법인에 자문을 구한 결과 '본 계약은 불공정계약이 아니라 용역기간, 보수총액 등 일부 사항을 추후 협의하기로 한 계약서임. 캐스팅과 투자가 성사된 이후에 감독 용역 기간이 정해지고, 보수 총액도 예산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추후 협의한 것으로 보임.' 이라는 의견 또한 받았습니다.

작가가 1년 넘게 신문고 신고, 형사고소 등 신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며 연출을 거부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다른 감독을 섭외해서 시나리오를 대폭 수정하고 나서 캐스팅과 투자를 성사시켰습니다. 그런데 작가가 갑자기 본인이 감독을 해야 된다고 나섰습니다. 제작사는 이미 상황을 돌이킬 수 없고, 계약대로 각본 크레딧과 각본료 잔금과 수익지분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감독을 시켜주거나 그게 아니면 제작을 중단하라고 하면서 왜곡된 사실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언론에 제보했으며 이로 인해 영화제목과 배우들의 실명들이 공개되며 현재 촬영 중인 영화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영화 한 편 제작 들어가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작가의 주장에 무리가 있다고 해도 원만히 해결하고 제작에 임했어야 했습니다. 온 힘을 다해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감독과 스탭들, 배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제작자로서 사실을 바로잡고 작가와의 원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생각입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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