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9일 이나연은 "많은 비판과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마음 속 깊이 새겨듣겠습니다"며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살면서 제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이 어떤 것일지 늘 고민하며 실천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로 얼굴 붉히는 댓글은 정리했습니다!"라면서 "이제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해요.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나연은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지금 할머니 댁에서 잘 지내고 있다"면서 "(반려견이) 할머니 댁으로 가기까지 여러가지 아픈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지만, 모두 해결된 이후에도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외로워하셔서 쭉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든 강아지 입장에서는 파양이 맞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나연은 거듭 사과의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나연은 하키 국가대표 남희두와 연애 중이다.
[사진 = 이나연]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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