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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어와 첫 공동주관 대회 성료… ‘한일 국가 대항전’ 부활 물꼬 틀까?

시간2023-06-20 13:36:2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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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8일 종료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일본프로골프투어(이하 JGTO)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 2개의 투어가 공동주관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최초였다.

KPGA에 따르면, 20일 본 대회서는 양지호(33)가 일본의 ‘신성’ 나카지마 케이타(23)와 치열한 경쟁 끝에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과 일본의 승부였던 만큼 대회 기간 내내 양국 선수들의 구도는 화제를 낳았다. 양지호는 우승 후 공식 인터뷰에서 “마치 ‘한일전’ 같았다. 그래서 당연히 이기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과 일본의 대결은 늘 긴장되고 흥미 가득하다. ‘숙명의 라이벌’ 관계 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열리고 있지 않지만 한 때는 한국프로골프투어(이하 KGT)와 JGTO는 국가 대항전을 진행한 적이 있다. 첫 시작은 2004년이었다. 그 해 9월 강원 평창 소재 용평 버치힐GC에서 펼쳐졌다. 하지만 이후 6년간 중단됐다.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 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밀리언야드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최됐다. ‘밀리언야드’라는 명칭은 한국과 일본 열도 간 평균 거리인 950km를 야드로 환산하면 100만 야드가 된다는 것에서 붙여졌다. ‘밀리언야드컵’은 아시아의 ‘라이더 컵’을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이 마저도 맥이 끊겼다. 2004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총 4회의 맞대결에서 한국은 통산 전적 3승 1패로 일본에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2004년과 2011~2012년 대회에서 이겼다. 2010년 대회서 단 한 차례 졌다.

마지막 대회였던 2012년에는 현재 투어에서 활동 중인 최호성(50.금강주택)을 비롯해 류현우(42), 박상현(40.동아제약), 강경남(40.대선주조), 조민규(35.우리금융그룹)도 출전해 승리에 기여했다. 당시 한국팀 단장은 얼마 전 별세한 KPGA 창립회원 故 조태운 고문이었다. 일본팀 단장은 현 JGTO 회장인 아오키 이사오(81)였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나섰던 선수들은 “양국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배울 점도 느낀 점도 많았다”며 “교류가 활발해졌으면 한다. 국가 대항전도 재개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2014년 일본투어 데뷔 후 2승을 쌓고 2011~2012년 ‘밀리언야드컵’에 출전했던 박상현은 “’한일전’이 주는 의미는 분명 있다. ‘연 날리기’만 해도 ‘한일전’이면 재밌다”며 “’한일 국가 대항전’을 다시 치르게 된다면 재미를 넘어 양 투어에 긍정적인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일본투어에서 10년이 넘게 활동하며 현재까지 2승을 기록하고 있는 2012년 ‘밀리언야드컵’ 대표 조민규는 “일본에서 뛰는 동안도 그랬지만 지금도 ‘한일 국가 대항전’이 다시 열렸으면 한다”며 “유럽이나 미국처럼 동아시아에서도 한국팀과 일본팀이 겨루는 무대가 생겨 꾸준하게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경(24.CJ), 배용준(23.CJ) 등 투어의 ‘젊은 피’들도 ‘한일 국가 대항전’의 재개최를 염원했다. 이재경과 배용준은 “일본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서 각 투어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고 기술적인 조언 등도 나눴다.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경쟁도 존재하겠지만 서로를 존중하며 우정과 친선을 쌓는 ‘한일 국가 대항전’ 같은 기회가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KPGA는 "KGT와 JGTO는 상호 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첫 공동주관 대회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 투어는 향후 공조를 더욱 굳건히 하기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그동안 멈춰 섰던 한국과 일본의 국가 대항전이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라고 했다.

[한국과 일본 선수들.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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