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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한일 합작 보이그룹 NIK(니크)가 활동 종료를 발표했다.
NIK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16일 NIK의 활동 종료와 관련하여 "NIK는 오는 7월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다. NIK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NIK 멤버들은 남은 활동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IK는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G-EGG'를 통해 결성된 한일 합작 보이그룹으로 한국인 멤버 건민, 현수, 박하, 고건, 윤솔, 태훈, 일본인 멤버 류타, 후미야, 타이치, 히나타, 료 등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1년 9월 데뷔 싱글 '산타 모니카/유니버스(Santa Monica/Universe)'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SVent/ARGS 제공]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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