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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건강 문제로 활동을 멈췄던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복귀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가 21일 SBS '동물농장' 프로그램 녹화를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이는 지난 4월 26일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활동을 일시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는 "조이는 그동안 휴식을 취하며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당사 및 의료진과 충분히 논의 후 활동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조이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앞으로 조이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알렸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레드벨벳 멤버 조이 활동 재개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조이는 6월 21일 '동물농장' 프로그램 녹화를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조이는 그동안 휴식을 취하며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당사 및 의료진과 충분히 논의 후 활동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이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앞으로 조이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드벨벳 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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