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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홈런왕' 유력한 오타니, FA '잭팟' 앞두고 에이전트 교체? 日 언론이 제기한 의혹

시간2023-06-21 05:23: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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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에인절스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는 2023시즌이 끝나면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올 시즌을 포함해 지난 3년간 수많은 메이저리그 기록을 갈아치운 오타니가 '잭팟' 계약을 품을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장 큰 관심도는 단연 '규모'다.

오타니는 올해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이도류'를 통해 원맨쇼 활약을 펼쳤다. 오타니는 B조 조별리그에서부터 결승전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일본 대표팀의 우승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WBC MVP 타이틀까지 손에 쥐었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까지 총출동한 WBC에서도 독보적인 임팩트를 남겼던 만큼 대회가 종료된 후 오타니의 몸값은 한차례 크게 치솟았다. 지난 시즌 중 오타니의 몸값으로 가장 많이 거론됐던 금액은 '4억 달러(약 5122억원)'. 그러나 WBC가 끝난 뒤 오타니의 FA 계약 규모로는 '5억 달러'가 심심치 않게 언급된다.

오타니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다. 오타니는 직전 등판을 제외한 네 경기에서 승리를 쌓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지만, 올해 마운드에서 14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 105개는 아메리칸리그 2위에 올라있고, 피안타율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 중이다. 오타니는 작년과 달리 올해 타석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각) 기준 타석에서는 72경기에 출전해 83안타 24홈런 58타점 49득점 타율 0.300 OPS 1.015로 폭주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를 질주하던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뒤 엄청난 페이스를 선보이며 1위 자리를 빼앗더니, 간격을 벌려나가고 있다. 홈런과 타점, 장타율, OPS는 아메리칸리그 1위에 해당된다.

즉 오타니 한 명이 매년 수천억원을 받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와 타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점은 엄청난 메리트다. 쉽게 표현해 게릿 콜(양키스)와 애런 저지(양키스)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오타니 한 명이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오타니의 존재로 의해 만들어진 로스터 한자리를 더욱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FA를 앞둔 오타니의 거취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일본 '닛칸 겐다이'는 "오타니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가 정신이 없을 것"이라며 FA를 앞둔 오타니가 에이전트를 변경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짚었다. 에이전트와 선수의 계약의 경우 선수가 갑(甲)이다.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 에이전트를 변경할 수 있는 까닭이다.

발레로는 오타니에 '진심'이다. 오타니의 경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릴 때면 항상 구장을 찾는다. '연간권'을 구입해 오타니를 지켜볼 정도다. 그리고 WBC가 진행되던 당시에도 일본과 미국행에 함께 동행하는 등 오타니의 곁을 지키며 '슈퍼스타'를 서포트해왔다. 하지만 '닛칸 겐다이'는 오타니의 '행보'와 '돈'을 언급하며 에이전트의 변경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 대상은 스캇 보라스.

'닛칸 겐다이'는 익명의 특파원을 인용해 "선수가 에이전트를 갈아타는 것은 다반사. 어쨌든 고액의 조건을 끌어내는 데 스캇 보라스를 이길 에이전트는 없다"며 "고액의 계약을 이끌어낸 가장 좋은 예시가 앤서니 렌던일 것이다. 2019시즌 34홈런 126타점 타율 0.319로 타점왕을 차지한 뒤 7년 2억 4500만 달러(약 3136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은 것은 보라스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다.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보라스는 지금껏 엄청난 규모의 계약을 만들어낸 메이저리그 '최고'로 손꼽히는 에이전트다. 한국인 선수들의 대표적인 계약으로는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할 당시의 5년 6000만 달러(약 769억원), 텍사스와 추신수의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666억원), 토론토와 류현진의 4년 8000만 달러(약 1025억원)가 있고, 올 시즌에 앞서서도 양키스와 카를로스 로돈의 1억 6200만 달러(약 2076억원), 미네소타-카를로스 코레아 3억 5000만 달러(약 4485억원), 샌디에이고-잰더 보가츠 2억 8000만 달러(약 3588억원) 등의 대형 계약을 이끌었다.

'의리'가 다가 아니라는 점도 꼽았다. 익명의 특파원은 "오타니는 비즈니스 라이크한 사람이다. 올해 1월에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원을 받았던 아식스와 계약을 끊고, 뉴발란스와 50억엔(약 450억원)이 넘는 계약을 맺었다. 보라스가 선수의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선수에게는 든든한 존재"라며 "에이전트를 갈아탈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오타니의 몸값으로 거론되는 '5억 달러'는 전 세계 스포츠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이러한 계약을 품은 적이 없다. FA를 앞두고 아메리칸리그 MVP와 홈런왕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는 오타니가 발레로와 동행할지, 보라스와 손을 잡을지는 미지수.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보라스와 오타니가 동행한다면, 계약규모는 5억 달러가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오타니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까.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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