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아놀드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33)는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아버지가 되세요. 많이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놀드와 크리스는 시가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크리스는 장인에게 시가를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투나잇 쇼에 출연해 “장인어른이 시가를 피우는 것 보다 더 남자다운 것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프랫은 전처 안나 패리스 사이에서 10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이혼한 그는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2019년 6월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사진 = 아놀드 슈왈제네거, 크리스 프랫]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