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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한 4차 경쟁 프리젠테이션 관련 '뉴스특보' 편성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이 결방됐다.
20일 SBS는 '뉴스특보'를 내보내는 동안 자막을 통해 "오늘 '강심장 리그'는 방송되지 않는다. 이어서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재방송 된다"고 공지했다.
JTBC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짠당포'는 '뉴스특보' 관계로 쉰다. '짠당포' 2회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고 알렸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일찌감치 종영을 한 주 연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 = SBS·JTBC·MBC]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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