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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건강 문제로 활동을 멈췄던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팬들에게 모처럼 인사를 건넸다.
조이는 21일 그간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겨우겨우 찾은 사진들.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 활동재개 모습을 담은 사진에는 "올리지 못했던 싱가포르에서의 첫 날. 기다려준 러비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고도 적었다.
앞서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가 21일 SBS '동물농장' 프로그램 녹화를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이는 지난 4월 26일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활동을 일시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는 "조이는 그동안 휴식을 취하며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당사 및 의료진과 충분히 논의 후 활동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조이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앞으로 조이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알렸다.
[사진 = 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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