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틴탑, 4인 4색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TEEN TOP, 천지 니엘 리키 창조)의 첫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21일 0시 틴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포슈어(4SHO)'의 콘셉트 포토 '라이프(Life)' 버전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강한 개성이 돋보인다. 천지는 정장과 볼펜을, 니엘은 키보드와 스피커, 리키는 체리, 창조는 화려한 목걸이와 의상 등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했다. 이처럼 각기 다른 공간과 스타일링은 멤버들이 지닌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시킨다.

틴탑은 네 멤버 개인의 삶과 캐릭터성을 이번 콘셉트 포토에 녹여냈다. 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프리덤(Freedom)' 버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표현할지 기대가 쏠린다.

신보 '포슈어'는 당연하고 확실함이라는 표현 'For Sure'를 뜻하는 말이다. 틴탑이 팬들에게 전하는 확실하고 당연한 약속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멤버들은 앨범 속에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변치 않을 틴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제공 = 티오피미디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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