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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생명보험업계가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2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AI 제작 이미지를, 신한라이프는 배우 박성훈을 내세운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제작한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이미지, 배경음악 등을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했다. AI가 만든 이미지와 메시지가 한데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재미와 의미를 더했다.
삼성생명은 다채로운 표정과 디테일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개월 총 1만장이 넘는 AI 프로그램 생성 이미지를 만들어 한국인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신한라이프는 배우 박성훈이 함께하는 신규 광고캠페인을 온라인, 극장 등에서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자부심’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보험 본연 가치를 표현했다. 실제 신한라이프 임직원 6명도 광고에 출연했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선택한 것이 FC(보험설계사)와 임직원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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