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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본명 하수영·26)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브는 20일 "고생많으셨습니당 선수분들 짱짱 🇰🇷❤️ 그리고 아프지 마세요….. 다치지 마세요…ㅠ"라고 전하며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 공유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날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엘살바도르 경기를 관람한 것이다. 이브는 손흥민(30)의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붉은악마 머리띠까지 착용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경기장을 배경으로 찍은 여러 사진에선 이브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면, 이브의 인형 같은 미모도 돋보인다.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브는 평소 개성있고 세련된 패션 센스와 러블리한 미모와 매력으로 큰 인기 끌고 있다.
[사진 =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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