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4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범죄도시3'가 개봉 1일 100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개봉 4주차 주말 24일, 25일 양일간의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알렸다.
이번 무대인사는 3세대 메인 빌런 주성철 역의 이준혁을 필두로 김양호 역의 전석호, 토모 역의 안세호, 그리고 김용국 역의 한규원, 이강호 역의 최우준, 히로시 역의 강윤까지 빌런으로 활약한 배우들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먼저 24일 부산 무대인사에는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한규원, 최우준, 강윤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메가박스 사상,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서면,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를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어 25일 대구 무대인사에는 이준혁, 안세호, 한규원, 최우준, 강윤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을 시작으로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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