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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학술 심포지엄은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미래 사회의 위기, 청년과 사회복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2022년 아산재단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중 우수 연구자 3명이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김미영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수도권 청년 빈곤가구 시공간적 분포와 빈곤층 집중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사회경제적 특성을 발표한다.
박종훈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청년 1인 가구, 신혼부부 가구 주택 점유 형태와 주거 만족도 분석을 통한 주거 안정성에 대해 설명한다.
김윤민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청년이 경험하는 열악한 주거 환경 ‘현재’와 열악한 주거 환경이 청년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아산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재단은 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1979년부터 매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사진 = 아산사회복지재단]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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