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21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는 tvN '구미호뎐1938'에서 예쁘지만 앙칼진 류홍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과 함께한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됐다.
텍스처가 살아있는 내추럴한 롱 헤어스타일에 피부결을 살린 깨끗한 메이크업을 바탕으로 한 김소연은 베이직한 의상들을 매치해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여기에 그녀만의 모던한 무드와 빨려 들어갈 듯 강렬한 시선을 쏟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직 보여주지 못한 '진짜 김소연'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연기하는 배역 그 자체로 있고 싶다. 그래서 방송 기간이나 시간 만이라도 김소연은 잊히고 캐릭터만 남았으면 좋겠다"며 연기에 대한 진심이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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