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세트권 이달 30일까지 미리 사면 ‘반값’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홍천 오션월드가 이달 30일까지 기간 세트권을 한정 특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리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 성수기 기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리조트회원과 D멤버스(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구매혜택으로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 혜택도 제공한다.

D멤버스 고객 기준 2매권은 7만 8000원(하이2시즌 정상가 15만원), 3매권은 11만4000원(22만5000원), 4매권은 15만2000원(30만원)이다.

10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성수기인 7월 15일~8월 20일 기간에만 1인 현장 차액 7000원을 추가해야 한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세트권은 구매시 발송된 LMS 링크 모바일 바코드로 바로 입장 가능해 매표소에서 줄서지 않아도 된다”며 “구명조끼 무료혜택과 더불어 친구, 가족이 함께 방문한다면 특가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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