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레이디 가가와 '볼키스'…감출 수 없는 수줍 미소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순간을 추억했다.

21일 뷔는 레이디 가가와 인사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촬영한 것이다.

레이디 가가는 뷔의 볼을 감싸쥔 채 볼키스를 하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수줍은 미소를 짓는 뷔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발매했다.

[사진 = 뷔]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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