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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체중 변화로 인한 튼살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종아리 튼살은 뭘로도 소용 없겠죠"라고 고민을 토로하자 최준희는 "저는 정확히 종아리, 허벅지, 뒷벅지, 엉덩이, 아랫배, 뒷구리 튼살 정말 심하게 있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종아리에 남은 튼살을 찍어 올린 최준희는 "피부과에서도 복부는 쌍둥이 3명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했다. 전 그냥 포기하고 산다"며 "44kg 빼면서 처진 살 안 생긴 거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1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둔히'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최준희]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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