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다음달 잠실에서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2일 "FIBA 올림픽 사전예선 및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대비해 7월22일과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2023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개최한다. 앞서 2018년 6월 일본에서 열린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서 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5년만에 일본을 홈으로 불러들여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라고 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파리올림픽 사전예선 및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티켓 예매는 7월 13~14일 14시에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전은 22일에는 14시20분, 23일에는 14시에 열린다. KBS, KBS N 스포츠에서 각각 생중계한다.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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