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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웃는 사장'을 통해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동길 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박나래는 원형탈모, 오킹은 치질이 생겼다고 호소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나래는 원형탈모 괜찮아졌느냐고 묻자 "실제로도 진행형이다. 조금 빠지고 있는데, 아주 거짓말처럼 쉬는 주에 다시 머리가 나고 이 주만 되면 빠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오킹은 치질 괜찮냐고 하자 "9년 전에 수술했는데 지금 재발이 된 것 같아서 조만간 검사를 다시 한번 받아봐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 사장님 3인 이경규, 박나래, 강율과 직원 6인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가 함께 차원이 다른 식당 영업을 하며 유쾌한 재미와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
[사진 = JTBC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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