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22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이장우와 조혜원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역시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조혜원의 일상 속 이장우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게시물들이 재조명됐다. 두 사람의 열애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일명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이라는 것.
지난해 11월 조혜원은 "#뮤지컬 #사랑의불시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혜원이 이장우가 출연했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 후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포근한 크림색 카디건과 검은색 하의, 롱부츠로 멋을 낸 조혜원 뒤, 캐스팅보드 속 이장우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지난해 12월, 조혜원은 "눈도 오고 그래서. 추운 날엔 우동 한 그릇"이라며 지인과 함께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 가게를 방문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장우가 우동 가게를 개업한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1월 무렵이다.
당시 이장우는 먹방 유튜버 쯔양의 채널을 통해 "즉석우동을 정말 좋아한다"며 "포장마차 트럭에서 팔던 우동이 다 없어졌다. 저는 해장을 우동으로 많이 하는데 가기가 너무 멀어서 열었다"고 우동 가게 오픈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특히 이장우는 "내가 (가게에) 있을 땐 직접 요리한다"며 "내가 하는 걸 오픈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 이장우는 연예인이 운영하는 가게임을 이용해 우동 가게를 홍보하지도 않았고, 방송을 통해 언급한 적도 없었다.
이처럼 이장우의 우동 가게 개업 및 공개는 비밀리에 이뤄졌다. 그러나 조혜원은 이보다 한 달이나 이른 시기에 우동가게를 방문했던 것.
이렇듯 비밀리에 열애 중에도 알콩달콩한 일상을 숨기지 못하며 슬쩍 티를 냈던 이장우와 조혜원. 이제는 당당히 열애 사실을 밝힌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1986년 생으로 지난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이후 '태희혜교지현이', KBS 2TV '수상한 삼형제' 등에 출연했으며 KBS 1TV '웃어라 동해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팜유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혜원은 1994년 생으로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뷰티학개론', '퍼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낮과 밤',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8살 차이 커플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혜원, 이장우]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