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생활

[마데라] 씰리침대의 ‘앗! 뜨거워!’

시간2023-06-22 20:30:35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저희가 교만했던 것 같습니다. 고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씰리코리아와 파트너사가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 지난 16일 가진 여주공장 미디어데이에서 이렇게 속내를 드러냈다.

최근 씰리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 라돈안전인증제도를 거치지 않은 제품에 대한 논란을 겪었다. 이날 미디어데이를 마련한 것도 이날 생산 전 과정과 자체 보유 중인 ‘라드세븐’ 기기 등을 공개한 것도 이 때문이다.

윤 대표는 “한국표준협(KSA) 인증은 2개 제품만 받았고 이들은 호텔에 공급하는 제품으로 호텔측 요구로 실시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KSA만 국가 인증 기관이 아니고 한일원자력, 인터텍, SGS 등도 국가 인증 기관이며, 침대 제조시 사용되는 패드, 패딩, 원단, 라텍스, 폼 등 재료에 대한 안전 검사를 거쳤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언론에 씰리코리아 여주공장의 침대 제작 과정 전 과정을 공개했지만, 이것으로 소비자 불안이 해소될지는 미지수다.

앞서 침대업계는 지난 2018년 5월 대진침대 매트리스 제품에서 라돈이 상당량 검출된 것을 시작으로 홍역을 치렀다. 라돈은 기체 상태 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가 폐암 주요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정의하고 있다. 소비자는 대진침대뿐 아니라 모든 침대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냈다.

윤종효 대표는 “생산된 제품의 안전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공장 근로자의 안전과 또 저희에서 재료를 납품하는 협력사의 안전까지 철저히 신경쓰고 있다”며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듯이 개별 검증을 거친 자재로 만든 완제품 침대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또 “고가의 라돈 검사 장비인 라드세븐을 보유하고 자체 검사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표가 했던 말을 다시 곱씹어 본다. “저희가 교만했던 것 같습니다.” 씰리침대는 각 나라의 소비자 특성에 맞춰 다품종 소량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주요 시장마다 공장을 운영한다. 그야말로 프리미엄 제품을 만든다는 자부심마저 있다.

이처럼 안전을 포함해 씰리침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여기서 비롯됐을 것이지만, 소비자는 씰리코리아의 주장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공인을 근거로 요구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씰리코리아는 향후 소비자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안전 시스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했다. 윤 대표의 말처럼 꼭 한국표준협회 인증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국가 공인 기관에 대해서도 잘 홍보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겠다.

[사진 = 이지혜 기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