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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2'에서는 주상욱과 조재윤의 충청남도 서산 빈집 소생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조재윤은 주상욱보다 먼저 철거가 완료된 집터에 도착했다. 그는 주상욱과의 특별한 쉼터를 만들기 위해 수레 가득 짐을 싣고 왔다.
가장 먼저 조재윤은 햇빛을 막아줄 알록달록 커다란 파라솔을 펼쳤다. 여기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을 자그마한 파란 의자, 더위를 식혀줄 간이 샤워기, 한 명이 쏙 들어갈 원터치 텐트 등 없는 것이 없었다.
그 중 조재윤은 의자를 꺼내며 "대상배우, 주상욱!"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조재윤이 주상욱을 위해 준비한 의자 등받이에는 '대상 배우 주상욱'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세컨 하우스2'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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