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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미미가 ‘훈민정음 컬링’ 게임을 앞두고 이영지·안유진 팀과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멤버들이 ‘훈민정음 컬링’ 게임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멤버들은 게임을 앞두고 팀을 나눴다. 그 결과 이은지·미미, 그리고 이영지·안유진이 한 팀이 됐다.
나영석 PD는 “오늘 종목은 컬링”이라며 각 바비큐 플레이트를 걸고 이긴 팀이 음식을 획득하게 된다고 게임의 룰을 설명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문제는 여기에 숨겨진 히든 미션이 있다. 그냥 컬링이 아니다. 훈민정음 컬링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지는 “잠시만요. 바비큐를 3시간 동안 먹는다고요?”라며 어이없어했다.
미미는 “잠시만요. 그때 그 사기꾼들 아니에요 이분들”이라며 앞서 훈민정음 윷놀이 게임 당시 과오를 저질렀던 이영지·안유진을 견제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무슨 소리냐. 거짓말을 당신네들이 먼저 했잖아”라며 따지고 나섰다.
이에 이은지는 “양식 고백하기 전에 당신들이 먼저 ‘조용히 해. 입 다물어’ 그러지 않았냐”며 반박했다.
이어 미미는 “조용히 해. 사기꾼”이라고, 이은지는 “오늘 마이크 팀이 잘 들어야 된다”며 이영지·안유진 팀과 격한 신경전을 벌였다.
[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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