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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 '30일에 계약 만료' 황의조, "노팅엄 복귀-서울 잔류 등 선택지 다양"

시간2023-06-24 19:36:33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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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최병진 기자] 황의조(FC서울)가 자신의 거취를 밝혔다.

서울은 2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9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황의조는 이날이 사실상 마지막 K리그 경기였다. 노팅엄 소속인 황의조는 올시즌 6개월 임대 형태로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기간이 6월 30일까지로 연장 계약이 없다면 슈퍼매치가 마지막 경기다. 이날 경기 전까지 기록은 리그 4골.

서울 팬들은 황의조의 잔류를 바랐으나 황의조는 유럽 복귀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6월 A매치 엘살바도르전이 끝난 후 “유럽에서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동시에 슈퍼매치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의욕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황의조는 어느 때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섰고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쉽게 득점 찬스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던 후반 42분 윌리안이 골망을 흔들었다. 비록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간절히 원했던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경기 후 황의조는 “일단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 승리가 필요했고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챙겨 값지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에 대해 “저도 아직 모르겠다. 노팅엄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계약이 6월 30일까지라 그 이후에 생각을 해봐야 한다. 감독님이 훈련 중에도 팀에 남으라고 장난으로 그런 말씀하셔서 그러려니 하고 있다”고 했다.

황의조는 “노팅엄 쪽에서 혹시나 다른 팀을 알아보라던가 그쪽과 잘 되지 않았을 때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면 또 서울에서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6개월을 유럽에서 보냈고 6개월은 서울에서 보냈다. 한 시즌을 치른 상황인데 여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6개월 동안 올림피아코스에서 힘든 시간을 처음 겪었다. 그 시간 동안 스스로 성장했다.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생각을 많이 했다. 과분하게도 많은 사람을 받았고 좋은 감독님, 코칭 스태프, 지원 스태프, 선수들을 만났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서울 팬들이 정말 홈 원정 가릴 것 없이 많이 찾아와 주셨고 한국어로 인터뷰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서울에서 저라는 선수를 어떻게 하면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 많이 돌아보게 됐다”고 했다.

황의조는 “홈에서 치른 슈퍼매치도 기억에 많이 남았고 많은 관중이 와주신 대구전도 기억이 남는다.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고 행복했다 모든 골이 다 기억에 남는데 인천전이나 포항전이 좋아하는 득점 방식이었다.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 경기장 안에서는 슈팅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농담 식으로 주성이도 방금 전에 6개월만 더 하는 게 어떻냐고 했다. 선수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 제가 옆에서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도와줬기 때문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은 기간에 대해서는 “감독님께 부탁해 휴가를 달라고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노팅엄으로 갈 수도 있기에 잘 고민해 봐야겠다”고 마무리했다.

[황의조.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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