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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24일 "너무 좋았던 시밀란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바위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는 비키니를 착용한 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늘씬한 팔다리와 완벽한 볼륨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운동으로 다져진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는 7월 새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 사진 = 소유]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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