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일예능

이승연 "엄마가 2명, 임신하니 친모 미워…산후우울증 왔다" [같이 삽시다](MD리뷰)

시간2023-06-25 16:00:01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승연이 어머니가 2명인 가정사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이승연이 자매들과의 밥 한 끼를 위해 포항까지 달려왔다.

이날 이승연은 "엄마가 두 분이시다. 복이 많다"며 "낳아주신 엄마 말고 새로 엄마가 오셨다. 그때 (새엄마가) 얼마나 힘드셨겠느냐"라고 담담히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박원숙은 "왜, 엄마가 왜? 돌아가셨느냐. 아빠의 문제로?"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승연은 "아직 엄마가 두 분 다 살아계신다. 그때 이제 아빠의… 서로 다 문제가 있으셨을 거다. 어찌 됐든 간에"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밥을 안 먹으면 새엄마한테… 새엄마가 진짜 착하고 성격이 좋으시다. 그런데 내가 밥을 안 먹으면 뭐라고 하셨다"며 "그래서 나는 어린 나이에 엄마가 욕 안 먹게 하려고 싫어도 다 먹어야 했다. 그때부터 밥 먹을 때 누가 뭐라 하면 체한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승연은 "정말 어렸을 때였는데 그게 평생을 간다. 진짜"라며 "다 뿌리를 찾아가 보면 다 찾아가게 된다. 그걸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라는 걸 찾는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이승연은 "보통 엄마가 일부종사 못하면 딸도 일부종사 못한다는 말이 있다. 내가 잘 살아야 우리 딸도. 우리 딸한테 가는 모든 걸 엄마로서 좋은 영향을 주고 싶었다"며 "빌딩은 못 물려줘도 그건 내가 물려줄 수 있는 위대한 유산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임신했을 때 그렇게 엄마가 미웠다. '어떻게 떼어놓지'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미웠다. 한 번도 엄마를 밉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며 "어릴 때부터 나한테 솔직하지 못했던 것 같았다. 미워하고 싫어하는 감정을 몰아넣다 보니 임신했을 때 폭발했던 것 같다. 혼자 되게 힘들었다"라고 산후우울증을 겪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미(美)에 뽑히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MBC '우리들의 천국' 시즌2, '나팔꽃', 사랑을 그대 품안에', KBS 2TV '폴리스', '첫사랑', SBS '모래시계', '사랑과 야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진행을 맡기도 했다.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