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금발 파격 변신…미모 美쳤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본명 최효정·29)이 파격 변신했다.

25일 효정은 "워터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쉽게 어울리기 힘든 금발을 완벽 소화한 효정이다. 오랫동안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을 유지해오던 효정인 만큼 확 바뀐 분위기가 감탄을 절로 유발했다. '인간 비타민'이란 별명이 더욱 찰떡처럼 어울리는 효정의 근황에 여러 누리꾼은 "상큼하셔라", "빛나는 햇살 같아"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3'에 참석했다.

[사진 = 오마이걸 효정]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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