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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소영(50)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25일 "엄마랑 딸이랑"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가족 여행을 떠난 사실을 알렸던 고소영으로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해변에서 찍은 것이다. 고소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진에 담겼는데, 덧붙인 멘트에 비추었을 때 앞에 앉아있는 아이가 고소영의 딸로 보인다. 고소영 가족의 여유와 행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고소영은 수영복 위에 푸른색 옷을 걸쳐 입은 채 선글라스를 쓰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고소영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며,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고소영의 우월한 비주얼은 새삼 놀라움을 안기다. 이 밖에도 고소영은 비행기에서 찍은 딸의 옆모습 사진도 공개했는데, 팬들은 엄마 고소영을 쏙 빼닮은 딸의 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51)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우 고소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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