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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몇십키로를 감령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게요”라면서 “살이 출렁 거리고 숨이 차던 시절은 이 세상 우울함을 다 짊어지고 다니는 여자였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샐러드를 먹고 유산소 나가기 귀찮아 죽겠을 때마다 다들 이런 순간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엽떡을 먹겠지? 난 견뎌내겠다 라며 이 악물고 헬스장으로 매일 출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할때 얼마나 힘들고 이걸 언제 빼지 하는 막막한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스트레스 덜 받고 즐겁게 다이어트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1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둔히'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최준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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