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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카다시안의 얼굴과 몸매가 유명세를 타는 동안 그가 변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카다시안은 자신은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얼루어와 인터뷰에서 얼굴 성형을 했냐는 질문에 “약간의 보톡스를 맞았다”고 답했다.
이어 “뺨이나 입술에 필러가 없다. 내 눈썹은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2021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2021년 10월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시끌벅적한 연애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8월 결별했다.
현재는 싱글의 삶을 즐기고 있으며,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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