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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h수협은행이 ‘디지털 역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역멘토링은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 주니어 직원이 ‘디지털 멘토’로 나서 경영진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알려주는 소통방식이다.
이번 디지털 역멘토링은 월 2회 디지털을 주제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제2차 디지털 역멘토링은 전일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권 모바일뱅킹 트렌드, 메타버스 활용사례, 디지털 마케팅, 게이미피케이션 등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디지털 전환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Sh수협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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