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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구해줘! 홈즈' 29일 방송에는 배우 심형탁(45)이 출연한다.
심형탁은 20년 해외 생활을 마치고 시댁과 합가를 시작하는 의뢰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서며, '덕팀'으로 출격한다.
오는 7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27)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신혼집 인테리어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심형탁은 아내와 취향이 정반대라고 고백하며, 자신은 엘레강스 감성으로 봉황 장식이 있는 자개장을 좋아하는 반면, 아내는 시티 감성으로 '심플&모던'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심형탁은 아내와의 합의 끝에 아내의 취향에 따라 집을 꾸미기로 결정했으며, 취미 공간만 자신의 스타일대로 꾸몄다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사실 코로나로 떨어져 있을 때 방을 하나 몰래 터서 제 장난감으로 채워 넣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심형탁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5)을 닮은 아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심형탁은 "아내는 BTS 중에서 정국을 가장 좋아한다"며 "정국이 아내를 언급한 라이브 방송도 봤다. 당시 정국이 안경을 착용하고 나왔는데, 이후 아내가 갑자기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 의뢰인으로는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출연한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서 살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18개월 된 딸을 두고 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20년 만에 귀국을 결정했다.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한 의뢰인 부부는 부모님과의 첫 합가를 위해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로 세대 분리가 가능한 단독주택을 희망했다. 아이가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바비큐 공간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의뢰인의 사연처럼 '처갓집과의 합가도 가능한가?'라는 코디들의 질문에 "너무 좋다. 장인어른과 열 살 차이로 친구 같은 사이"라며 "비록, 언어 소통에 문제는 있지만 너무 좋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덕팀'에선 심형탁과 개그맨 양세찬(36)이 남양주시 화도읍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북한강이 품고 있는 주택으로 금남 IC가 차로 3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심형탁은 최신 전자제품과 어려운 인테리어 용어를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형탁은 드레스룸에 설치된 의류 관리기를 냉장고라고 소개하고, 문을 열어보라는 양세찬의 말에 심형탁이 "냉장고 안에 옷걸이가 걸려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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