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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이 미의 기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폭로하는 한 네티즌은 카다시안이 루이비통 패션쇼에서 스냅사진을 변경했다고 지적했다.
페이지식스는 “게티 이미지의 원본 사진(왼쪽)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편집된 사진(오른쪽)을 비교하는 짧은 동영상은 그녀가 배, 팔, 허리, 가슴, 어깨, 턱, 턱을 더 얇게 보이도록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수술에 많은 돈을 쓰고, 다이어트를 하고, 헬스장에서 시간을 보내면서도 여전히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한다고 상상해 보세요"라고 썼다.
다른 팬은 “정말 슬프다. 그녀의 몸매는 이대로도 멋진데”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이상적인 외모를 만들기 위해 인간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놓고도 여전히 자신을 더 얇게 보정한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다”고 했다.
카다시안은 지난해 여름 야외 샤워를 하면서 포즈를 취하는 동안 목을 더 작게 보이도록 편집했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카다시안과 웨스트는 결혼 6년 만인 2022년 3월 이혼했다. 2011년부터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3년 6월에 첫 딸 노스(10)를 맞이했다. 결국 두 사람은 2014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대리모를 통해 세인트(7), 시카고(5), 삼(4)을 추가로 품에 안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킴 카다시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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