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회 특집에는 '피겨퀸' 김연아를 비롯해 신신예식장 2대 주인 백남문 사장, 유재석의 32년 지기 방송인 김용만 등이 출연했다.
김용만은 "난 헤어질 걸 알았다. 차일 것 같은데 이야기 못 했다. 결과가 딱 떨어졌으면 포기해야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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