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내달 27일과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 2차전이 전석 매진 됐다. 쿠팡플레이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7월 3일부터 쿠플클럽 혜택을 통해 다시 한번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티켓이 지난 27일에 매진됐다. 이튿날인 28일에 열린 쿠팡플레이 2차전 티켓 역시나 전석 매진됐다. 7월 마지막 주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축구팬들의 열기로 가득 찬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플레이는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함과 동시에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고자, 내달 3일부터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 쿠플클럽 혜택을 통해서다.
쿠플클럽이란 와우회원 전용 혜택이다. 쿠팡플레이 콘텐츠를 더 다양하게 즐길수록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쿠플클럽의 첫 혜택으로는 최신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를 2일간 제공했고, 이어 SNL 코리아 시즌 4 첫 회 방청권 응모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3일부터 9일까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인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의 초대권 응모가 시작된다. 자세한 응모 자격 및 방법은 쿠팡플레이 앱의 프로필 메뉴에서 쿠플클럽 혜택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맞붙는 2차전 경기와 오픈 트레이닝 등 순차적으로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즐길 기회가 제공된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혜택인 쿠플클럽을 통해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선보이는 두 경기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쿠플클럽’을 통해 쿠팡 와우회원들에게 더 많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오직 쿠팡 와우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올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개최되는 두 번째 해다. 내달 27일 오후 8시에는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차전이 펼쳐지며, 30일 오후 8시 2차전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맞붙을 예정이다.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 쿠팡플레이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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