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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세계 최고 인기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정국(본명 전정국·25)이 정식으로 솔로 데뷔한다.
30일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 발매 소식을 알려 드린다"고 공지했다.
빅히트 뮤직은 "'Seven'은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서머송'"이라면서 "'Seven'이 여러분의 여름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곡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공식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과 향후 이어질 활발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은 7월 14일 오후 1시 발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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