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농촌 소외계층 카드공익기금 1억원 전달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카드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카드공익기금은 ‘뉴농촌사랑 체크카드’,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등 카드이용액 일정비율로 조성됐다. 추후 김치나눔, 장수사진 촬영,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농촌사랑운동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윤상운 농협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허물고 도농상생을 위한 실천방안을 적극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NH농협카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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