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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가 새로운 6인 포스터를 공개됐다.
2주간 휴식기를 마치고 7월 1일 방송을 재개하는 '놀면 뭐하니?' 측이 새 로고와 포스터를 공개하며, 6인 체제의 시작을 알렸다. 포스터에는 유재석·하하·박진주·이이경·이미주와 함께 새 멤버로 합류한 모델 주우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새로운 케미가 더해질 '놀면 뭐하니?’에 관심을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6인 멤버들이 똘똘 뭉쳐 촬영한 단체 셀카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팔이 긴 주우재가 인간 셀카봉이 된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 성격과 특징이 묻어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터를 꽉 채운 6인의 유쾌한 에너지가 웃음으로 물들일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6명의 손글씨로 탄생한 '놀면 뭐하니?' 로고는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전 로고가 유재석 1인의 손글씨로 만들어진 것이었다면, 새 로고는 6인 멤버들이 '놀면 뭐하니?' 글자를 하나씩 맡아 조화롭게 로고를 만들었다. 각기 다른 필체만큼이나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6인이 '놀면 뭐하니?'를 어떻게 완성해갈지 궁금증이 한껏 고조된다.
6인 체제가 된 '놀면 뭐하니?'는 김진용, 장우성 PD가 메인 연출을 맡아,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7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놀면 뭐하니?' 단체 포스터 이미지. 사진 = MBC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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