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첫 유닛 셔누X형원이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스케줄 이미지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텅 빈 지하철 내부를 문밖에서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셔누X형원의 유닛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셔누X형원은 오는 7월 10일 앨범 트레일러 공개를 시작으로 12일 트랙리스트, 13일과 14일, 그리고 16일과 17일에는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어 19일에는 스페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유닛 데뷔 전까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후 셔누X형원은 21일과 23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24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선보인 뒤 25일 '디 언씬'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유닛 활동에 돌입한다.
'디 언씬'은 몬스타엑스 데뷔 이후 8년 만에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두 사람은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등 완벽한 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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