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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와 세븐틴이 음악방송 1위 후보로 만났다.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6월 마지막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1위 후보에는 에이티즈의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와 세븐틴의 '손오공'이 올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앤팀(&TEAM), 에잇턴(8TURN), 에이티즈(ATEEZ),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엔하이픈(ENHYPEN), 하이키(H1-KEY),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라필루스(Lapillus), 르세라핌(LE SSERAFIM), NCT 도재정(DOJAEJUNG), 샤이니(SHINee), 최예나(YENA), 김성규, 김재환, 유키스, 이채민 X 홍은채, 이채연, 한승우가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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