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60)는 뭐든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린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점프했던 그가 이번엔 사진작가로 깜짝 변신했다.
톰 크루즈와 함께 내한한 헤일리 앳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전날 열렸던 기자간담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톰 크루즈는 사진기를 들고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바네사 커비를 찍는 모습이다. 오른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는 포즈가 프로를 뺨치는 수준이다.해당 영상 자막은 톰 크루즈를 “배우, 제작자, 포토그래퍼”로 설명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헤일리 앳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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