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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만났을까.
1일 정국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소희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관련해 "해당 부분은 확인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한소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소희는 지난 2016년 그룹 샤이니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한소희는 2017년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2018년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2019년 멜로망스 '인사'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만약 한소희가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면 약 4년 만의 뮤직비디오 출연이 된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세븐(Seven)'을 발매한다.
[배우 한소희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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