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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원로배우 박규채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1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1시께 숨을 거뒀다. 최근 고인은 폐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38년생인 고인은 지난 1957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1962년 서울중앙방송 공채탤런트를 통해 연예계에 공식 입문했다. 이후 '제1공화국', '한', '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 '억새풀', '사랑과 야망', '삼김시대', '제5공화국'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3일 오전이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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