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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사랑(45)이 비현실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2일 김사랑은 "Tokyo trip Day 1. 도쿄 어디까지 가봤니?"라며 일본 도쿄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식당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아주 가깝게 찍혔음에도 주름은커녕 모공조차 보이지 않는 꿀피부가 감탄을 유발한다. 나이 가늠이 불가능한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여신", "예쁘다"란 반응.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혀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복수해라'(2020~2021)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김사랑]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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