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양석환 결승 투런포' 두산, 5위 탈환→롯데 1G차 추격…'또 루징' 롯데 4위도 위태롭다 [MD울산]

시간2023-07-02 20:11:5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울산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순위 싸움에 가장 중요할 수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두산은 이날 5위 자리를 탈환함과 동시에 4위 롯데과 격차를 1경기차로 좁혀냈다.

두산은 2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8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키움 히어로즈를 제치고 단독 5위로 올라섰고, 4위 롯데와 간격도 1경기로 좁혀냈다.

이날 두산의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비록 승리를 손에 넣지는 못했으나, 6이닝 동안 투구수 101구, 7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리고 김명신(1⅔이닝)-박치국(⅔이닝)-정철원(⅔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뒷문을 걸어 잠갔다.

타선에서는 양석환이 결승홈런을 포함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의 선봉장에 섰다. 그리고 허경민이 5타수 1안타 2타점, 호세 로하스가 1안타 2볼넷 1득점, 이유찬이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앞선 두 경기와 마찬자리의 팽팽한 투수전. 두산과 롯데는 1~4회까지 각각 상대 선발 투수들에게 꽁꽁 묶여 이렇다 할 힘을 쓰지 못했다. 롯데 '털보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는 1회초 2사 2루, 2회초 1사 1, 2루 등 경기 초반부터 두 차례의 위기를 맞았으나, 인필드 플라이 등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그리고 3~4회도 마찬가지로 각각 한 명씩의 주자를 내보냈지만 실점은 없었다.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의 투구는 스트레일리보다 조금 더 탄탄했다. 알칸타라는 1회말 시작부터 선두타자 고승민에게 안타를 내주며 경기를 출발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윤동희를 병살타로 잡아내는 등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고, 2회에는 잭 렉스-전준우-박승욱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삼자범퇴로 묶었다. 이어 3회 2사 1루와 4회 무사 1루에서도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무게의 추가 기운 것은 5회. 두산은 선두타자 호세 로하스가 안타를 뽑아내며 물꼬를 튼 뒤 이유찬이 볼넷을 얻어내며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다. 운도 따랐다. 1사 1, 2루에서 정수빈의 평범한 1루수 땅볼 때 고승민이 2루로 향하던 이유찬을 잡아내기 위해 머뭇거리던 사이 타자주자 정수빈이 1루 베이스에 도달하면서 만루 찬스를 손에 넣었다. 여기서 두산은 허경민이 두 명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쳐 2-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산이 선취점을 손에 넣자 롯데도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롯데는 5회말 선두타자 전준우가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2루 베이스를 훔치며 찬스를 잡았다. 당시 전준우의 도루는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판정이 번복됐고, 롯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그리고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황성빈이 추격의 적시타를 터뜨리며 간격을 1점 차로 좁혔다.

그리고 균형은 맞춰졌다. 롯데 벤치는 6회 선두타자 고승민이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치고 출루하자 후속타자 윤동희에게 희생번트 작전을 지시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1사 2루에서 안치홍이 친타구가 1루수 뒤쪽으로 애매한 높이로 떠올랐으나, 두산 2루수 이유찬이 어렵사리 타구를 잡아내며 흐름이 끊기는 듯했다. 하지만 잭 렉스가 알칸타라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경기는 2-2 원점이 됐다.

하지만 두산은 곧바로 리드를 되찾았다. 두산은 8회초 선두타자 양의지가 롯데의 바뀐 투수 구승민의 3구째 145km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방면에 안타를 뽑아내자 느린 양의지를 대신해 조수행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리고 후속타자 양석환이 구승민의 2구째 132km 슬라이더를 힘껏 잡아당겼고,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양석환의 투런홈런으로 승기를 잡은 두산은 알칸타라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던 김명신이 8회에도 등판해 두 개의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8회 2아웃에서 박치국이 바통을 넘겨받았고, 이닝을 매듭짓는데 이어 9회에도 등판해 롯데 타선을 묶어내며 팀의 소중한 승리를 지켜냈다.

[양석환, 라울 알칸타라, 댄 스트레일리, 허경민, 2루 도루에 성공한 전준우, 잭 렉스,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